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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영화는

2014년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

'내가 잠들기 전에' 입니다.

니콜키드먼, 마크스트롱, 콜린 퍼스 등

쟁쟁한 배우들이 모인데다가

92분의 짧은 러닝타임

그리고 미스터리/스릴러 장르라는 점에서

관심이 가 시청하게 되었는데요

어떤 영화인지 알아볼까요?

 

영화 : 내가 잠들기 전에

개요 : 미스터리, 스릴러

러닝타임 : 92분

개봉일 : 2014.10.30

감독 : 로완 조페

출연 : 니콜 키드먼, 콜린퍼스, 마크 스트롱 등


영화 내가 잠들기 전에 줄거리

 
 

'내가 잠들기 전에'는 매일 아침 일어나면

기억이 초기화되는 한 여성의 이야기인데요,

매일 아침, 과거의 기억이 사라진 채

남편의 품에서 깨어나는 크리스틴(니콜 키드먼 분)

그리고 그의 남편 벤(콜린 퍼스 분)은 매번

크리스틴에게 그녀가 누구인지, 지금은 어떤 상태인지를

알려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한편 벤이 출근한 후 아침마다 전화를 해

그녀의 기억을 되찾게 돕는 의사 내쉬 박사(마크 스트롱 분)

내쉬 박사는 비디오 카메라의 위치를 알려주며

매일 밤 기억이 사라지기 전 기억을 증거로 남길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남편 벤 몰래 내쉬 박사와 상담을 하며 자신의 사고와 관련된

충격적인 사실을 하나 둘 알게 되고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는 혼란 속에서 문득문득

기억의 파편들이 떠올르기 시작하는데요

과연 벤과 내쉬는 어떤 인물일까요?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내가 잠들기 전에 출연진

 
 

니콜 키드먼,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

얼굴만 보아도 단숨에 알 수 있는 명배우 3인방이

뭉친 영화 '내가 잠들기 전에' 입니다.

14년도 작품인만큼 현재보다 젊은 모습의 세 배우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니콜 키드먼의 경우 <밤쉘> <업사이드> <아쿠아맨> 등

이 작품 이후까지도 꾸준한 작품을 하고 있으며

<킹스맨>을 통해 중년미 넘치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홀린 콜린 퍼스의 명품 연기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이 영화의 매력인데요,

<킹스 스피치>를 통해 아카데미 주연상을 받은 후 얼마되지 않아

이 작품에서도 열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

두 배우는 <레일웨이 맨>(2009)에서 부부로 출연하여

케미를 보인 바 있는데 14년 작품인 이 작품에서 5년만에 재회하기도 했습니다.

내쉬 역을 맡은 마크 스트롱 배우는 <킹스맨>에

콜린퍼스와 함께 출연한 반가운 얼굴이기도 한데요

<제로 다크 서티> <팅거 테일러 솔저 스파이>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가 잠들기 전에 평점

<내가 잠들기 전에>의 네이버 영화 평점은 8.09점으로

남성 8.33점 여성 7.62점으로 남성 관객들의 평이 좋은 편인데요

로튼 토마토 점수는 Tomatometer 37%

관객평 40%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 정도까지의 영화일까 싶은데

로튼 토마토 평은 저조하네요)

왓챠피디아의 경우 평균 3.4점의 평을 기록 중인데

외국 대비 한국에서의 평이 조금 더 괜찮아 보입니다.

내가 잠들기 전에 다시보기

<내가 잠들기 전에>는 현재 왓챠 그리고 티빙을 통해

시청이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넷플릭스의 경우 지원하지 않는듯 합니다.

(22.12.07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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