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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랜드 오브 배드

러닝타임 : 113분

개봉일 : 2024.03.13

감독 : 윌리엄 유뱅크

등급 : 15세 관람가

출연 : 러셀 크로우, 리암 헴스워스, 루크 헴스워스, 마일로 벤티밀리아, 리키 휘틀 등

 

라스베이거스 공군 기지의 베테랑 드론 조종사 리퍼(러셀 크로우)는

델타포스 티어-원 부대의 CIA 요원 구출작전 지원임무를 맡게 됩니다.

 

슈가(마일로 벤티밀리아), 아벨(루크 헴스워스)이 이끄는 티어-원 부대는

CIA 요원이 사라진 필리핀 남서부, 미스터리한 지형의 홀로 섬 정찰에 나서고,

이 위험천만한 작전을 위해 JTAC 신입요원 키니(리암 헴스워스)와

실전 경험이 많은 군인 비숍(리키 휘틀)까지 합류하는데요

 

그러나 도망칠 곳도 숨을 곳도 없는 섬에서 이들은 곧 적에게 노출되고

피할 수 없는 전면전이 펼쳐지며 상황은 급반전을 맞이합니다.

무기도, 통신장비도 없는 정글에 홀로 갇힌 키니,

동료를 구하고 작전을 성공시켜야 할 그에게 남은 건,

눈과 귀가 되어주는 드론 조종사 리퍼뿐인 상황!

 

누구도 포기하지 않는다, 끝까지 살아남는다!

두개의 부대, 하나의 미션!

영화 <랜드 오브 배드> 입니다.

 
 

오늘 3월 13일! 전쟁 영화 매니아들의 가슴을 뜨겁게 할

신작 영화 <랜드 오브 배드>가 개봉합니다.

전쟁 영화의 한 획을 그은 <덩케르크> <미드웨이> 제작진이

참여한 작품으로, 검증된 전쟁 영화가 되지 않을까

많은 기대가 모여지는 부분인데요

이번 <랜드 오브 배드>로 전쟁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어떻게 열어갈지 저 또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영화 예고편만 보아도 1분30초 남짓되는 시간동안

숨막히게 펼쳐지고 이어지는 전쟁/액션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특수 작전 속에서의 아슬아슬, 쫄깃쫄깃한 매력과

화려한 액션씬이 더해져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드론'이라는 새로운 요소가 더해진 전쟁 영화로서

현장 + 드론이라는 두개의 팀, 하나의 미션이라는 요소가

이 영화를 관람하는 또 하나의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러셀 크로우 x 헴스워스 형제

 

영화 <랜드 오브 배드>의 관람 포인트 중 첫번째는 바로

러셀 크로우와 헴스워스 형제의 조화입니다.

1964년생의 배우 러셀 크로우는

<레미제라블> <신데렐라맨> <글래디에이터> 등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사랑받는 명배우, 대배우 인데요

이번 영화에서 현장은 아니지만 배테랑 드론 조종사로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헴스워스 형제의 출연 또한 많은 분들이

신선해하실 것 같은데요,

우리에게 '토르'로 잘 알려진 크리스 헴스워스의 형제들로

루크 헴스워스, 루크 헴스워스가 이번 영화에 출연합니다.

리암 헴스워스는 <트라이앵글> <인디펜더스 데이 리써전스> <헝거게임 더 파이널> 등

작품에 출연한 바 있는데요

루크 헴스워스의 경우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연극 장면 중 토르 닮은꼴로 등장했던

재미있는 이력도 있습니다. 출연작으로는 <데스 오브 미> <비트코인> 등이 있는데

크리스 헴스워스와 리암 헴스워스 대비하여는 대표작인 다소 적은 모습입니다.

한편 이번 영화를 통해 두 형제가 의기투합하여 등장하고

전쟁 영화인만큼 두 인물의 시너지가 더욱 폭발할것으로 기대됩니다.

 
 

랜드 오브 배드 평점

 

오는 3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랜드 오브 배드>

해외 로튼 토마토 TOMATOMETER 평점으로는

60%의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전쟁 영화인만큼 관객 대상으로 얼마나 더 폭팔적인

카타르시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 개봉 이후 평점이 더욱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영화 <랜드 오브 배드> 3월 2주차 개봉 예정이며

저도 극장에서 관람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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