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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이번 여름 휴가 때

방문한 가평 닭갈비 식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춘천 ~ 가평 하면 닭갈비와 막국수를 빼 놓을 수 없을텐데요

휴가 첫날의 첫 점심을 저도 닭갈비 & 막국수로 열었습니다.

청평역 인근의 가평 닭갈비 맛집

청평호반닭갈비막국수

내돈내산 포스팅 지금 시작합니다!

가평 하면 떠오르는 펜션 촌과 남이섬/자라섬 쪽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장소인데요

저는 숙박했던 가평리버웨이브 풀빌라에서

이 곳이 가까워서 동선적으로도 좋았지만

대성리 ~ 청평역에서 조금 더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서

서울 기준으로 가평역 쪽으로 가는 도중 들러

점심 식사를 하시는 것도 좋은 루트가 될 것 같습니다.

매장 앞으로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만석일 때는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할 것 같아요

평일 11시만 넘어가도 꽉 차는 인기더라구요..!

 

 
 

청평호반닭갈비막국수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8시 30분 까지이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7시 30분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 30분 ~ 4시 30분 한시간이며

매주 화요일은 휴무 입니다.

 
 

유명 맛집이어서 그런지 오픈 시간이 이르더라구요

저희도 11시 조금 직전에 방문하였는데

이 때까지는 아직 많이 손님이 있지 않아 바로 입장했지만

11시 30분 경이 되자 만석이 되고 대기팀도 발생하더라구요

대기의 경우 입구에 있는 태블릿을 통해 예약 걸어두시면 되는듯해요

가평 닭갈비 맛집 청평호반 닭갈비 막국수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심플하게 '닭갈비' 메인 메뉴이며

닭내장도 여름철 제외 주문 가능하다고 해요

고민 없이 닭갈비로 주문!

여기에 막국수 놓칠 수 없기에 막국수도 함께 주문했어요

닭갈비는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며

떡 + 치즈떡 + 고구마 포함입니다.

매운맛 변경없이 기본으로 주문하였어요

 
 
 
 

주문후 기본으로 깔리는 상차림은 동치미와

마늘 & 상추 채소 인데요

많은 가짓수는 아니지만 닭갈비와 잘 어울리는

기본 찬이 제공되었습니다.

백김치는 필요시 말씀드리면 주신다고하는데요

바쁘셔서 그런지..세번 요청했는데

결국 안주셔서 못 먹고 나왔습니다ㅜ

주문할때 부터 강력히 요청해서 꼭 드시고 오세요 ㅋㅋ

2인 닭갈비는 바로 철판에 올려서 가져다주시는데요

닭갈비 2인분에 막국수 + 볶음밥 사이드 추가하시면

딱 성인 2인 정량 식사에 맞을 듯 한 양일듯 해요

 
 
 
 

불에 잘 섞으면서

맛있게 잘 익혀주는데요

 
 

마무리로는 상추까지 찢어 섞어주면서

색감까지 완벽한 닭갈비가 완성됩니다.

 
 

먼저 떡이 익으면 먹어주고

닭갈비는 상추에 마늘 등과 함께 넣어서

쌈으로 먹어주면 그 맛이 일품

 
 

그리고 막국수 역시 빼 놓을 수 없겠죠?

시원한 얼음과 면 & 매콤새콤한 양념이 더해진

막국수 등장입니다.

 

 
 
 

막국수를 잘 섞어서 양념과 함께 먹어주었는데요

기본 맛이 약간 심심할 수 있는데 저는 식초를 조금 더 둘러서

먹었습니다. 식초를 두르니 조금 더 새콤해지면서

개인적으로는 더욱 맛이 있었어요

사진으로는 따로 담지 못했지만 막국수에 닭갈비를 함께

육쌈으로 먹어도 조합이 좋았습니다.

 


춘천 ~ 가평하면 닭갈비일텐데요

내돈내산 닭갈비 맛집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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