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인도 요리 맛집 추천_ '아마 건대점'

안녕하세요! 이번에 다녀온 장소는

건대입구 인도요리 전문점

<아마 건대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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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이고 특색있는 인도요리!

가끔씩 생각날 떄가 있을텐데요

건대입구 쪽에서 이색적인 식사가 생각난다면

방문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아마 건대점>은 건대입구역 6번 출구 쪽

골목 인근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로

접근성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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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보이는 간판 역시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에 잘 들어옵니다.

1층에는 <스페셜 런치 세트>에 대한

안내 입간판이 설치되어 볼 수 있는데요

점심 식사로 방문한다면

가성비 좋은 가격에 좋은 구성의 세트도

먹을 수 있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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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오픈 이벤트로 난 무한리필까지!!

한편, 아마 인도요리 건대점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아마 건대점은 정말 인테리어에 진심인

매장이었는데요, 인도풍으로 모든 장소가 꾸며진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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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음식 전문점은 음식 뿐 아니라

장소에서 주는 감성이 있는데,

그런 점에서 아마 건대점은 꼭 해외에 나와서

식당에 방문한 듯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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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입구부터 타지마할 배경에

양 옆으로 서 있는 두 인형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ㅎ

 

 

 

 

매장은 아주 넓은 규모는 아니지만

간이 룸 처럼 독립된 식사가 가능한 공간이

4~5테이블 정도 있었구요,

그 이외에는 홀에서도 8~10테이블 가량

식사할 수 있는 4인 테이블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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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예약을 하고 방문하여

독립된 공간 쪽으로 예약석을 잡아주셨는데

이쪽 내부 역시 인도 느낌 가득하게

벽면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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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았으니 메뉴판 살펴보고 주문을 해야곘죠?

정말 많은 메뉴들이 존재해서 고르기도 어려웠는데요

'추천' 표기가 된 메뉴 위주로 골라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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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인 ~ 3인 세트메뉴가 있는데 배도 고프고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다하신다면 세트메뉴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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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메뉴로 드신다면 다양한 종류의 커리와

난, 밥, 탄두리, 스프, 에피타이저, 디저트 등

다채로운 선택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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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추천 메뉴 중 하나였던 치킨을 포함해

치킨 터키 마살라 + 탄두리 치킨 반마리 + 버터갈릭난

+ 인디안 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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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주문을 마쳤습니다.

 

 

 

인도 전문 요리점이라 그런지 물컵도

굉장히 이국적이었는데요

또한 단무지, 피클 등이 제공되는

기본찬 접시도 특색있게 제공되었어요

 

 

같이 주셨던 샐러드는 블루베리 소스인지

정확한 소스의 종류는 모르겠지만

달달~한 맛에 식전 샐러드로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나온 오늘의 메인 메뉴

탄두리 치킨 (반마리) 인데요

지글지글 ASMR 소리와 함께 테이블에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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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물론이고 함께 나온 구운 야채들도

정말 맛이 있었던 탄두리 치킨 메뉴였습니다.

 

 

 

 

소스는 고수 / 칠리 소스 이렇게 나오는데요

저는 고수를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여서

칠리 소스에 찍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메뉴로 나온 치킨 터키 마살라 커리

최근 인도 요리 레스토랑에서

가장 인기있는 닭고기 커리 메뉴의 하나라고 하는데요

한국식 커리 보다는 조금 더 주황 빛깔을 띄는

깔끔한 카레가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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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건대점의 또다른 장점은 커리를

계속 따뜻한 상태에서 먹을 수 있도록

양초로 가열을 해준다는 점이에요

 

 

저와 여자친구는 이날 먹은 메뉴 중 커리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는데요, 그만큼 적극 추천드릴 수 있는

베스트 메뉴이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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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의 점도는 아주 꾸덕꾸덕한 정도는 아니고

밥이나 난을 찍어 먹으면 딱 좋을 수준입니다.

 

 

또 커리를 찍어먹기 위한 난!

난 크기 정말 어마어마해요 ㅎㅎ

세트메뉴로 주문하면 난을 무한리필 해주시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하니 헤자 중 헤자!

 

 

난은 바삭바삭하면서도 고소해서

커리에 찍어먹거나 탄두리 치킨과 함께 먹으면

궁합이 참 좋았습니다.

 

 

 

 

커리에 섞어 먹으려고 주문했던 인디안 밥!

인도식 밥이라 그런지 동남아 지역에서 먹는 쌀밥처럼

밥알이 흐드러지는 형태였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류의 쌀밥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국적인 해외 음식이라면 또 오리지널로

먹어주는 게 좋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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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전적으로 커리에 섞어먹으려고 주문했기에

커리를 어느정도 다 먹고 난 뒤에

그릇에 밥을 넣고 비벼 먹는 식으로 먹었습니다.

(비쥬얼로 보이는 것 보다 상상 이상으로 추천!)

이렇게 인도 요리 한 상을 맛있게 먹고 왔는데요,

함께 방문했던 여자친구는 다음날 다시 재방문할 정도로

만족한 식사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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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방문했을 때 건대커리 맛집을 찾으시거나

인도 요리 전문점을 방문 게획 잡으신다면

<아마 건대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