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곳은
이번에 다녀온 인천 여행에서 방문한 오션뷰 카페이자
수플레 맛집 영종도 카페 온화 입니다.
넓은 공간에 바다 항구가 보이는 테라스
그리고 무엇보다 맛있는 수플레로 유명한 장소인데요
바로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영종도 카페 온화는 영종관광 어시장 근처에
위치한 건물 3층에 있으며
주차는 인근 유로주차장이나 길가 변에 한 후
올라가시면 됩니다.
주말 오픈 시간에 방문하였을때는 주차장소도 어느정도
여유는 있었고, 사람도 적었는데
12시 정도만 되어도 주차공간도 협소하고
사람도 훨씬 북적북적해지더라구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매장 정면으로는 넓은 매대가 있고
좌/우로 테이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딱 보아도 넓은 공간감이죠?
성수기에도 많은 사람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고
탁 트인 오션뷰와 솔솔 불어어는 바닷바람을 맞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져 있습니다.
카페 온화에서는 다양한 빵은 물론 수플레 케이크,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데요 메뉴는 아래와 같아요
수플레 케이크는 플레인 / 베리베리 / 벌집 / 발로나초코가 있고
아이스크림 추가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딸기가 먹고 싶었는데, 제가 방문했을 떄 딸기는
판매하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우선 기본으로 먹어보기로 하고 플레인 주문!
또한 커피 / 차 / 주스 등 마실거리도 다양합니다.
커피 가격은 일반 카페 대비 조큼 더 비싼 5천원 대 이지만
바다뷰 자리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저희는 이번 여행에서 인천투어패스를 구입하여 다녔는데요
인천투어패스가 있다면 아메리카노가 무료!
타 음료로 바꾼다면 3천원 할인 헤택이 있다는 사실!
아메리카노 2잔 무료로 마셔도 벌써 1만원 이상 할인되는 효과가 있어서
더욱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수플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케이크와 빵도 진열되어 있는데요
눈으로 즐기는 재미도 쏠쏠한 카페 온화 영종도점 입니다.
주문을 마치고 테라스 자리로 나왔는데요
수플레는 주문 직후 만들어지기 시작해 20분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하여 그 동안 바다 구경도 할겸
밖으로 나왔어요
동해와 같은 바다는 아니지만 항구+바다의 매력이 느껴지는
영종도 바다뷰 ~
바다를 구경하며 있으니
곧 수플레와 아메리카노가 준비되었어요
인스타그램 감성 넘치게 깔끔하게 플레이팅 되어
나오는 플레인 수플레 였는데요
테라스에서 오션뷰와 함께 한 컷 담아보아도
휴가 온 기분 뿜뿜 담을 수 있구요
아메리카노는 요청사항처럼 한 잔은 연하게 뽑아주셨는데
시럽도 함께 주셔서 쓴 것을 잘 못마시는 여자친구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수플레 역시 부드러운 빵 위에 크림이 소복히 올라가 있었는데요
바나나도 시럽 듬뿍 올라가서 달콤한 디저트의 정석이었습니다.
칼로 부드러운 빵을 잘 잘라주고 바나나와 크림을 올려서
한 입 먹어주면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수플레를 맛볼 수 있습니다.
#내돈내산 으로 인천 휴가 중에 다녀왔던
수플레 맛집 & 오션뷰 카페 영종도 카페 온화 였는데요
여유있게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장소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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