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무빙 시즌1 정보(등장인물 능력, 줄거리, 배우, 시즌2)

​시리즈 : 무빙

러닝타임 : 시즌1 _ 20부작

OTT : 디즈니플러스

연출 : 팀버튼

출연 :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고윤정, 이정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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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에서 시청가능한

시리즈 <무빙>

한국판 히어로물로서 많은 기대를 받았고,

후기 또한 호평이 많은 준수한 모습으로

디즈니플러스 신규 가입자 창출에 기여중인 <무빙>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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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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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초능력자들과 그들의 자녀 2세대 초능력자

그리고 그들 배후에 있는 남/북/미 등 세력이 얽히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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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스타벅스 x 디즈니 컬래버

1주일 이용권을 활용해 몰아보기한 <무빙>인데요

화려한 출연진에 한국형 히어로물이라는 점

거기에 과거 영화 <염력> 등의 실패가 아닌

전체적인 호평이 많다는 점들 때문에 큰 기대를 하고 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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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부까지 모두 보고 난 후의 평은

전체적으로 흥미롭다! but 인생작까지는 아니다.

정도였구요,

일부 불호평 중에 있는 흐름이 너무 루즈하다 등에 대한 점에

대해서도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한번에 8부작 정도씩 한번에 업로드되는 넷플릭스 등과 달리

매주 n회차씩 업로드 되었던 <무빙>인데요

드라마처럼 매주 조금씩 시청하는 분들에게는 큰 문제가 없었겠지만

몰아보기를 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흐름이 느린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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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인 만큼 각 주인공 별로 서사를 다루는 에피소드가 많은데요

초반부에는 2세대 자녀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

중반부에서는 1세대 부모들의 이야기

마지막에는 각 세대가 모이고 충돌하는 에피소드로 구분됩니다.

각 캐릭터별로 서사를 구축하는 과정으로

한 10부까지만 무난하게 시청한다면 그 이후로는 더 재미있게 시청한듯 해요

00년대 초반 미드 <히어로즈>를 떠올리게 하면서도

오히려 사실은 조금 엉성한 CG등 약점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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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절대악과 절대선 보다도 남/북/미

능력자 캐릭터 모두 본인의 서사가 있었던 점도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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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출연진과 한국형 히어로물의 도전과 성과 등의 측면에서

히어로 액션과 로맨스 모두를 적절하게 잡은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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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출연진 + 등장인물별 다양한 능력

 

히어로물 답게 미드 <히어로즈>, 영화 <엑스맨>처럼

초능력자, 뮤턴트 캐릭터가 다양하게 등장하는데요

<엑스맨> 대비해서는 중복되는 능력이 꽤 많았던 것 같구요

시즌2를 염두해둔 것인지 떡밥만 남긴 능력들도 많았습니다(시간 제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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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능력]

남한 : 장주원(류승룡) - 장희수(고윤정)

미국 : 프랭크(류승범) : 회복능력

북한 : 권용득(박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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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남한 :김두식(조인성) - 김봉석(이정하)

북한 : 정준화(양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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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스피드]

남한 : 진천(백현진), 이재만(김성균) - 이강훈(김도훈)

북한 :박찬일(조복럐) : 괴력/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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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조래혁(유승목) : 후각

이미현(한효주) - 김봉석(이정하) : 오감

전영석(최덕문) - 전계도(차태현) : 전기

림재석(김중희) : 충격파

나주(김국희) - 양세은(이호정) : 투시

무빙 시즌1 떡밥과 무빙 시즌2

무빙 시즌1 자체로도 기승전결을 잘 맺었지만

후속 내용을 염두해둔 떡밥 + 쿠키 등을 통해

시즌2는 확실시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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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원(심달기) 캐릭터의 재등장과 반전 정체에 대한 점과

탈출한 김두식이 민용식을 제거한 후

제 5차장으로 부임한 마상구(박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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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이후 다시 등장한 프랭크(류승범)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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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풀 작가 원작 중 <무빙>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타이밍> <브릿지>가 있는데요

타이밍 - 무빙 - 브릿지 순의 타임라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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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간대를 조정하는 능력 떡밥을 보여주었던 김영탁 캐릭터는

<타이밍>의 주인공이라고 하는데요,

후속작에 대해서는 열어두고 기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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