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트윈
러닝타임 : 108분
개봉일 : 2023.02.08
감독 : 타넬리 무스토넨
출연 : 테레사 팔머, 스티븐 크리, 트리스탄 루게리 등
쌍둥이 아들을 잃은 레이첼 가족을 향한 이교 집단의 손길!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부부 레이첼(테레사 팔머 분)과 앤서니 (스티븐 크리 분)
아들 네이슨을 잃은 둘은 네이슨의 쌍둥이 형제인 엘리엇과 함께
뉴옥을 떠나 핀란드로 향합니다.
한편 엘리엇은 보이지 않는 대상과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사라졌다가 돌아오는 등 레이첼의 걱정은 커져가는데..
그러던 중 수상한 분위기의 헬렌은 엘리엇에게 악령이 씌었다고 하는데요
예고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모습처럼 무언가에 쫒기며 달리는 레이첼의 모습과
두려움에 빠진 얼굴, 그리고 엘리엇을 부르는 장면 등은
이 영화의 분위기와 긴박함을 잘 전달해주는 듯 한데요
외부인을 향한 기존 주민들의 관심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의구심들!
과연 마을 사람들의 본심은 무엇일까요?
레이첼과 앤서니는 무사히 이 위기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영화 트윈 출연진
아들을 잃은 엄마 레이첼 역으로는 테레마 팔머 배우가 맡았습니다.
1986년 생의 호주 배우로 <라라걸> <2시22분> <초이스>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헥소고지>도 떠오르는데요,
남편 앤서니 역으로는 스티븐 크리 배우가 참여했습니다.
스티븐 크리 배우는 개인적으로 얼굴이 좀 더 친숙했는데요
<터미네이터 : 다크페이트> <말레피센트> <300 : 제국의 부활> 등
굵직한 블록버스터 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추가로, 아들 엘리엇으로는 트리스탄 루게리 배우가 맡았다고 하네요
오컬트 영화
최근 들어 많은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장르기도 한
오컬트 장르
한국 영화로는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이 생각나고
외국 영화로는 <미드소마> <유전> 등이 떠오르는데요
오컬트 장르 특유의 스산함과 기이함이 엮어
특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장르이기도 합니다.
특히 오컬트 호러 영화인 <트윈>은 포스터에서 부터
<유전> <미드소마>를 뛰어넘은 소위 '미친' 영화라고 하는데요
오컬트 하면 떠오르는 두 영화를 언급할 정도로 자신감을 보이는만큼
이 영화에 대한 기대도 고조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공포 영화 <멘>으로 알려진 제작사 A24가 참여한만큼
제작진에 대한 신뢰도 어느정도 가질 수 있는 영화일듯 합니다.
겨울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2월!
아직 추위가 남아있는 시기에 조금 더 오싹한 경험을 선사해줄
2월 개봉 예정 공포영화 <트윈>인데요
영화 <트윈>은 오는 2월 8일 수요일 극장 개봉하며
다양한 관객들을 만나 볼 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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