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디즈니의 경우 파리/도쿄(디즈니씨)/홍콩을 다녀왔는데요
사실 유니버셜만큼 제대로 방문한 곳은 없어서
이번 LA여행에서 더욱 기대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디즈니랜드 LA는 캘리포니아 어드벤쳐와 디즈니랜드 파크 2곳으로 나뉘는데요
저는 두 곳 모두를 즐기기 위해 파크호퍼라는 입장권을 구매하였습니다.
두 파크를 모두 하루에 방문가능한 입장권인데요
입장료는 다소 비싸지만 그럼에도 하루를 풀로 투자하여
모두를 방문할 가치가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는 스릴있는 라이드가 많고,
디즈니랜드는 불꽃놀이와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많다고 하여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요
저는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로 오픈런하여 각종 라이드를 탑승하고
그 이후 오후에 디즈니랜드로 넘어가 불꽃놀이까지 감상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먼저 디즈니랜드 파크에서는
스타워즈 테마가 단연 압권이라고 하는데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밀레니엄팔콘을 직접 조정하는 듯한 경험의
밀레이넘 팔콘 - 스머글러스 런과
다양한 프리쇼와 스케일을 자랑한다는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더 레지스턴스가 있습니다.
둘 모두 꼭 체험해야하는 라이드인데 대기가 길다고하여
저는 디즈니의 패스트패스인 지니플러스도 함께 구입하여
다른 어트랙션에서 대기 시간을 많이 줄여볼 계획에요
특히 두 파크를 모두 관람하려면 적당히 자본주의힘을 빌려
지니플러스를 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고 하네요
자세한 지니플러스 후기는 여행 후에 또 남겨볼게요
이 밖에도 픽사&디즈니 영화 '카'를 주제로하는
"레디에이터 스프링스 레이서스"와 '인크레더블'을 테마로 하는 '인크레디코스터' 등
LA 디즈니랜드에서 놓치면 아쉬울 라이드가 많다고 하니
둘 모두 우선 순위로 노려볼 예정입니다.
여기에 더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테마로 하는 라이드도 있는데요
타 디즈니랜드의 타워오브테러를 떠올리게 하는 라이드인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테마가 더해지면서
많은 호평을 받는다고 하여 기대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는 10월 휴일 일정에 맞춰 생애 첫 미국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미국 서부의 대표 도시 LA로 떠나게 되었답니다.
할리우드로 대표되는 영화의 도시이면서 대표적인 테마파크도 있어
여행자의 가슴을 뛰게 하는 도시이기도 한 LA인데요,
세계를 대표하는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 놓칠 수 없겠죠?
저는 테마파크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이번 여행에서 두 곳을 모두 방문할 예정인데요
혹시 시간이 부족하시거나 테마파크를 엄청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한 곳을 선택하여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한 이번 포스팅!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알아본 두 테마파크의 특장점들 비교해볼게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먼저 LA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하여
우버 등으로 방문하기 용이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입니다.
일정상 디즈니랜드까지 방문하기는 부담이 되지만
테마파크는 꼭 방문해봐야겠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은데요,
해리포터, 쥬라기월드, 심슨, 트랜스포머, 미이라
슈퍼마리오, 미니언즈 등 다양하고 강력한 IP를 토대로
꾸며진 테마파크 입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우선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전 세계에 있기 때문에
타 지역에서 테마파크를 방문하였다면 일부 컨셉과 라이드가 겹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오사카/베이징/싱가포르에서 유니버셜을 다녀왔기 때문에
일부 테마가 겹치는 점이 있었는데요
해리포터, 닌텐도(슈퍼마리오), 트랜스포머, 머미 등
유니버셜을 대표하는 라이드는 LA 할리우드에서도 만나볼 수 있지만
오사카/싱가포르 등에서도 같은 어트랙션이 있어 이미 방문하신 분들은
새로운 선택지가 조금 좁은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워터월드쇼 또한 무조건 봐야하는 유니버셜의 쇼이지만
다른 유니버셜에서도 관람가능하고 스토리는 같기 때문에
첫 관람의 신선함은 조금 덜 할 것 같아요
그럼에도 유니버셜스튜디오를 LA에서 포기할 수 없었던 것은
바로 영화의 도시 LA에서 펼쳐지는 '할리우드 스튜디오 투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약 한 시간 정도되는 라이드로 실제 영화촬영이 이루어지기도하는
스튜디오를 트램을 타고 돌아보는 투어인데요
우주전쟁, 죠스, 사이코, 분노의질주, 킹콩 등 다양한 영화 컨셉을
관람할 수 있고 다양한 특수효과를 몸소 체험할 수 있기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LA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어트랙션 투어입니다.
이 밖에도 쥬라기공원에서 후속작인 쥬라기월드로 테마 업그레이드가 된
쥬라기월드 더 라이드도 타볼만한 라이드일 것 같은데요
후룸라이드 어트랙션으로 스토리도 탄탄하고 꽤나 높이 올라가면서
낙하하는 연출이 상당하다고 해서 스릴넘치는 놀이기구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놀이기구가 될 것 같아요
+) 기존 쥬라기월드 놀이기구에 비해 19년도에 오픈하면서
호평이 많아진 놀이기구라고 하네요!
다른 유니버셜을 많이 방문했지만 저에게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LA 에서는 쥬라기공원 라이드 + 스튜디오 투어 등이
놓치면 아쉬운 라이드가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유니버셜이 첫 방문이라면
'해리포터 포비든 저니'와 '트랜스포머' 놀이기구
그리고 '닌텐도 테마'를 놓치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슈퍼마리오 라이드는 그닥이였습니다)
디즈니랜드 애너하임 (파크+캘리포니아 어드벤처)
LA 한인타운에서 거리가 조금 있어
우버/리프트로 약 50분 가까이 걸리고 비용도 상당하지만
규모나 상징성 면에서 놓치기 너무 아쉬운 디즈니랜드 애너하임!
저는 디즈니의 경우 파리/도쿄(디즈니씨)/홍콩을 다녀왔는데요
사실 유니버셜만큼 제대로 방문한 곳은 없어서
이번 LA여행에서 더욱 기대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디즈니랜드 LA는 캘리포니아 어드벤쳐와 디즈니랜드 파크 2곳으로 나뉘는데요
저는 두 곳 모두를 즐기기 위해 파크호퍼라는 입장권을 구매하였습니다.
두 파크를 모두 하루에 방문가능한 입장권인데요
입장료는 다소 비싸지만 그럼에도 하루를 풀로 투자하여
모두를 방문할 가치가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는 스릴있는 라이드가 많고,
디즈니랜드는 불꽃놀이와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많다고 하여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요
저는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로 오픈런하여 각종 라이드를 탑승하고
그 이후 오후에 디즈니랜드로 넘어가 불꽃놀이까지 감상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먼저 디즈니랜드 파크에서는
스타워즈 테마가 단연 압권이라고 하는데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밀레니엄팔콘을 직접 조정하는 듯한 경험의
밀레이넘 팔콘 - 스머글러스 런과
다양한 프리쇼와 스케일을 자랑한다는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더 레지스턴스가 있습니다.
둘 모두 꼭 체험해야하는 라이드인데 대기가 길다고하여
저는 디즈니의 패스트패스인 지니플러스도 함께 구입하여
다른 어트랙션에서 대기 시간을 많이 줄여볼 계획에요
특히 두 파크를 모두 관람하려면 적당히 자본주의힘을 빌려
지니플러스를 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고 하네요
자세한 지니플러스 후기는 여행 후에 또 남겨볼게요
이 밖에도 픽사&디즈니 영화 '카'를 주제로하는
"레디에이터 스프링스 레이서스"와 '인크레더블'을 테마로 하는 '인크레디코스터' 등
LA 디즈니랜드에서 놓치면 아쉬울 라이드가 많다고 하니
둘 모두 우선 순위로 노려볼 예정입니다.
여기에 더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테마로 하는 라이드도 있는데요
타 디즈니랜드의 타워오브테러를 떠올리게 하는 라이드인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테마가 더해지면서
많은 호평을 받는다고 하여 기대가 됩니다.
10월 LA 여행에서 두 테마파크를 모두 방문하고 올 예정인데요,
재미있게 다녀온 후 알찬 꿀팁과 함께 후기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이 포스팅은 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 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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