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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딜리셔스:프렌치 레스토랑의 시작

개요 : 드라마

러닝타임 : 112분

개봉일 : 2022.05.04

감독 : 에릭 베스나드

출연 : 그레고리 가데부아, 이자벨 까레, 벤자민 라베른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니아들에게

사랑받을만한 프랑스 영화 한편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5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5월 개봉 예정작

딜려셔스:프렌치 레스토랑의 시작 입니다.

음식 영화하면 '아메리칸 셰프'부터

힐링 음식 영화였던 '리틀 포레스트' 등

몇몇 영화가 떠오를텐데요

딜리셔스 : 프렌치레스토랑의 시작

역시 맛있는 요리 과정과 음식들의 향연으로

비슷한 매력을 가진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딜리셔스 : 프렌치 레스토랑의 시작 줄거리

 

 

이 영화는 프랑스 혁명 전 18세기를 배경으로

열정 넘치는 요리사 망스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요리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던 중

자신이 모시고 있던 샹포르 공작에게 요리에 대한

혹평과 함께 해고를 당하고 마는데요,

이후 시골에서 주막을 열고 살아가던 망스롱.

그리고 그 앞에 미스테리한 여인 루이즈가 등장합니다.

자신을 문하생으로 받아들여달라는 루이즈와

루이즈와 함께 일하며 요리에 대한 열정을 되찾은 망스롱!

망스롱의 주막은 맛집으로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고

그 소문은 결국 샹포르 공작의 귀에도 들어가게 됩니다.

아름다운 프랑스 전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순도 100% 유기농 퀴진 힐링 무비!

요리의 역사를 바꾼 최초의 프렌치 레스토랑의 이야기는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요?

 

딜리셔스 : 프렌치 레스토랑의 시작 출연진

 

사실 할리우드 작품이 아닌

유럽 영화 등을 관람하면 생소한 배우분들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요

딜리셔스 프렌치레스토랑의 시작에서

주인공 망스롱을 맡은 배우는 그레고리 가데부아 입니다.

21년 개봉했던 영화 '폴리스'에 출연한 바 있으며

필모그래피를 살펴보았을 때 주조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로 보입니다.

루이즈 역의 이자벨 까레는 71년 생의 여배우로

2003년 세자르 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데요

최근 필모로는 20년 개봉작 드골이 있습니다.

2003년 당시에는 '히 리브스 미'라는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네요

샹포르 공작 역을 맡은

벤자민 라베른헤 배우는

22년 5월 <완벽한 축사를 준비하는 방법>이라는

영화로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해요

사실 세 배우님 모두 생소하지만

오히려 이런 백지 상태라는 점 덕분에

연기 그리고 배우의 캐릭터에 대한 편견 없이

영화를 더욱 솔직하게 느끼고 받아들일 수 있을듯해요

 

딜리셔스 : 프렌치 레스토랑의 시작 평점

딜리셔스 프렌치레스토랑의 시작의 평점은

로튼토마토 기준으로 나쁘지 않은 편인데요

물론 리뷰의 숫자가 너무 적기 때문에 객관화하기는 어렵겠으나

시작은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TMBD 상으로도 70% 이상의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5월 개봉 이후 어떤 행보를 보여나갈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프랑스 배경의 우아하면서도

군침돌게하는 맛있는 요리의 향연!

5월 개봉작으로 5월 4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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