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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따끈따끈한

마블 MCU 소식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늘 닥터 스트레인지 단독영화 2편인

닥터 스트레인지 :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한국 개봉명: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예고편이 공개되었는데요

항상 마블 영화의 예고편들은 많은 기대감과 함께

소위 말하는 떡밥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기에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https://youtu.be/mI9oyFMUlfg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개봉 소식

닥터스트레인지2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하였습니다.

예고편을 통해 MAY 2022라는 일정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포스터를 통해 MAY 6의 표기를 보았을때는

5월 6일로 계획된 듯 합니다.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의 흥행으로 마블 페이즈4의

기반을 닦음과 동시에

멀티버스 세계관의 본격화 시동을 건만큼

이번 닥터스트레인지2는 마블 페이즈4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이 됩니다.

예전에는 MCU 최초의 공포 장르라는 내용만으로

이슈가 되었던 것 같은데, 멀티버스 관련하여

내용에서 중요도가 점점 올라간 만큼

5월에 꼭 보아야할 영화가 이렇게 추가되었네요

엑스맨 시리즈 찰스 자비에 / 데드풀 출연설

2월 14일 공개된 예고편은 이전 마블 영화 대비 확실히

어둡고 일부는 기괴한(?) 연출이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번 예고편에서 최고 떡밥은 바로 엑스맨 시리즈

찰스 자비에 교수의 MCU 합류설입니다.

엑스맨 시리즈의 팬이라면 프로페서X 역의

찰스 자비에 캐릭터를 기억하실텐데요

프리퀄 3부작에 등장했던 젊은 찰스가 아닌

오리지널 엑스맨 시리즈에 등장했던 패트릭 스튜어트 배우

목소리와 뒷 실루엣이 잠깐 등장하며 기대감을 높혔습니다.

또한 데드풀에 대한 떡밥도 있었는데요

데드풀에 대한 내용은 예고편이 아닌 포스터를 통해 제기되었습니다.

바로 이 아래 포스터인데요,

사실 포스터만 보고서는 떡밥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ㅜ

하지만 우리 마블 전문가 분들이 찾아주신 내용을 정리해보면

깨진 유리파편들 사이로 숨겨진 떡밥들이 있는데요

우선 데드풀의 실루엣과 디즈니플러스 왓이프에 등장하는

'캡틴 카터' 그리고 판타스틱4 시리즈의 로고 등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멀티버스가 본격화되면서 마블 스토리의 번외격이라고 생각됐던

왓이프 캐릭터는 물론

판타스틱4, 엑스맨 세계관의 합류까지 꽤 가능성이 높아진듯 한데요

앞으로 MCU 세계관의 확장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영화 정보

이번 영화에서는 닥터스트레인지 역의 배네딕트 컴버비치는 물론

크리스틴 팔머 역의 레이첼 맥아담스, 윙 역의 베네딕트 윙

그리고 새롭게 닥터 스트레인지 시리즈에 합류한

스칼렛 위치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 등이 출연합니다.

MCU 영화들이 점점 크로스오버 되면서

영화에 등장하는 출연진도 화려해지는 느낌입니다.

한편 연출진으로는 스파이더맨 3부작을 맡았던

샘 레이미 감독과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의 각본을 맡았던

마이클 월드론이 힘을 보탰습니다.

스파이더맨 3부작과 로키의 제작진이라면

믿고 볼 수 있을듯 하네요

이 영화의 예고편 격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뒤에 붙었던 만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의 연관성이 가장 높을듯 하고

엔드게임 이후 완다의 내용을 다루었던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완다비전',

멀티버스의 서막을 알린 '로키' 등 역시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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