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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3월 개봉 예정작 소식으로 찾아왔습니다.

바로 영화 <문 폴> 인데요

저는 이전 극장에 방문했을 때 영화 상영 전 나오는 예고편으로

문 폴을 처음 접했습니다.

그 때 오랜만에 나오는 재난 블록버스터라는 점에서

굉장히 큰 기대를 하였는데요

3월 16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스크린으로 찾아올

재난 블록버스터 대작

<문 폴>에 대해 소개합니다!

 


문폴 줄거리

제목 자체부터 '문 폴'

바로 달이 떨어진다는 아주 직관적이면서도

충격적인 상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궤도를 이탈한 달이 지구를 향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재난을 그리고 있는데요

너무다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단 달의 공전이 붕괴되면서

지구와 달의 중력, 그리고 물리적인 법칙 역시

함께 붕괴되기 시작합니다.

엄청난 규모의 해일과 지진, 화산폭발, 쓰나미, 이상기후 등

이전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재난이 닥치고

달과 지구의 충돌까지 남은 시간은 단 30일!

NASA의 연구원인 '파울러'(할레 베리 분)과

전직 우주 비행사 '브라이언'(패트릭 윌슨)은

힘을 합쳐 지구의 생존을 위한 최후의 작전을 시작하게 됩니다.

과연 이들은 달을 멈추고, 지구를 역사상 최악의 재난에서

구해낼 수 있을까요?

 

문폴 제작진

 
 

이 영화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문폴의 제작진 때문인데요,

이 영화의 제작진 그리고 감독이 누구냐 하면

바로 재난 블록버스터의 거장 '롤랜드 에머리히' 입니다.

'그래서 롤랜드 에머리히가 누군데?' 하는 분들이 있으실거에요

그렇다면 이 감독의 필모를 보시면 됩니다.

'인디펜던스데이' '미드웨이' '화이트 하우스 다운' '2012' '투모로우'

재난이면 재난, 스케일이면 스케일 쪽으로

탁월한 연출력과 흥행 파워를 보여준 감독입니다.

투모로우, 2012, 인디펜던스데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구의 멸망을 시도(?!)했던 이 감독이

우주까지 가서 어떤 방법으로 지구에 또 한번 고통을 줄지

매우 큰 기대가 됩니다

이런 영화는 IMAX를 통해 봐야할텐데요

저도 오랜만에 IMAX 관 상영시간표를 기웃거리게 될 것 같습니다.

문폴 출연진 & 등장인물

 
 

앞서 소개한 것처럼 연출, 제작진의 파워에 더해

문폴에 더 기대감을 주는 요인은 바로 짱짱한 캐스팅 진인데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출신인 할리 베리가

NASA 연구원 파울러 역을 맡았고

<컨저링>, <미드웨이>, <아쿠아맨> 등에 출연한

패트릭 윌슨이 전직 우주 비행사 브라이언 역을 맡았습니다.

또한 <왕좌의 게임>에서 샘 역할로 출연했던

존 브래들리 역시 우주 덕후 KC로 등장하며 힘을 보탭니다.

이 밖에도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에 출연했던

마이클 페나와 도날드 서덜랜드 등

명 배우진이 함께했습니다.

검증된 연출진과 검증된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문폴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해보이는데요

특히 할리베리 배우 특유의 분위기가

재난 상황과 잘 어울어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1969년 7월 20일 달 착륙이라는 위대한 도전을 성공한 인류.

문폴의 티저예고편은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뒤 2분간 교신이 두절됐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역사적 사실에 의문을 제기하는데요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이를 살짝 비틀어 확장하였기에

더욱 호기심이 가고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폴에서 아폴로 11호의 대원들은 무엇을 발견하고

무엇을 숨겨왔던 것일까요?

문폴의 티저 예고편과 함께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SF 재난 블록버스터 문폴은

3월 16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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