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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OTT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으로 찾아왔습니다.

OTT 서비스는 Over The Top의 약어로

인터넷을 활용하여 컨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로 OTT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정말 많이 늘어났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OTT 서비스인 넷플릭스를 시작으로

21년 11월 국내에 상륙한 디즈니플러스,

국내 OTT 대표주자격인 웨이브/티빙/쿠팡플레이/왓챠

다양한 플랫폼에서 소비자와

접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각 OTT서비스 별

스타일과 가격 등에 대해 정리하고 소개합니다.


OTT 서비스 대장 넷플릭스

전세계적으로 OTT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넷플릭스' 입니다.

가입자는 약 5700만명으로

미국 뿐 아니라 해외 구독자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국제적인 경쟁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오징어게임의 대히트 등으로

국내 컨텐츠의 세계화에 역할을 하기도 했는데요

코로나로 인한 극장 개봉 연기작들이

넷플릭스에서 개봉하는 경우도 많아

영화 업계에서도 또다른 흐름을 불러왔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승리호를 비롯해 낙원의 밤이나

서북 등 극장에서 개봉하였어도 이상하지 않을

스케일 영화 등이 넷플릭스 개봉을 한 바 있는데요

사실 개봉 이후 후기에 대해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는것이

사실이지만 극장 대신 넷플릭스 개봉이라는

새로운 흐름을 가져왔다는 점에서는 고무적입니다.

영화보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에

보다 특화가 되어있고 볼만한 작품이 많다고

생각되며, 영화 대비 드라마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더욱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베이직(1명 접속) 기준 9,500원

가장 많이 사용하실 프리미엄 (4인 동접) 요금제는

17,000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마블 덕후를 위한 디즈니플러스

출범직전 OTT 시장을 휩쓸것 같은 포스였지만

생각보다는 국내에서 잠잠한 듯한

디즈니플러스 입니다.

디즈니플러스는 타 OTT 대비

본인들의 컨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는데

마블 / 디즈니 / 픽사 정도가 국내 관객들에게는

소비할 컨텐츠라고 생각됩니다.

이 밖에도 스타워즈나 내셔널지오그래픽

그리고 STAR 등을 포함한 추가 컨텐츠들도

함께 제공합니다.

마블 관련 영화는 물론 드라마가

가장 메인 컨텐츠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로키 / 팔콘과 윈터솔저 / 호크아이 / 완다비전

그리고 최근 문나이트 까지

중박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는 마블 드라마 시리즈가

계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마블 영화는 극장에서 다 봐버리는지라

디즈니플러스의 매력은 다시보기 정도이고

마블 찐팬들에게는 오리지널 시리즈 정도가

디즈니플러스 구독의 이유가 될 듯 합니다.

가격은 월 결제시 9,900원

연단위 결제시 99,000원으로 나쁘지 않은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 OTT 대표_ 웨이브

티빙과 함께 국내 OTT 서비스 대표주자

웨이브는 국내 드라마와 예능 위주의 컨텐츠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특히 실시간 스트리밍이라는 장점이 있어서

전 연령 & 가족 구성원이 활용하기에

메리트가 있는 OTT 입니다.

주로 국내 컨텐츠 중심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국내 컨텐츠 내에서 그 종류는 다양하며

지상파 3사와 SKT의 합작 OTT인 만큼

지상파 3사의 컨텐츠면에서도

가장 빵빵함을 자랑합니다.

가격은 베이직 7900원 (1인 접속)

스탠다드 (2인 접속) 10,900원

프리미엄 (4인접속) 13,900원 입니다.

TvN / JTBC 다시보기 _ 티빙

웨이브가 지상파 3사 중심으로 뭉쳤다면

티빙(Tving)은 CJ ENM과 JTBC 컨텐츠 중심인데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비롯한 TvN 드라마부터 예능

그리고 최근 술꾼 도시 여자들까지

킬링 컨텐츠를 몇몇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지상파 3사 뿐 아니라 CJ ENM 계열

채널의 컨텐츠와 JTBC의 파급력도 높아진 만큼

티빙의 경쟁력도 동반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직도 웨이브 & 티빙 그리고 여기에 왓챠까지

OTT의 통합을 바라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봐서는

각자의 OTT 컨텐츠 양과 질에서

조금의 아쉬움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가격은 베이직 (1인 접속) 7,900원

스탠더드 (2인 접속) 10,900원

프리미엄 (4인 접속) 13,900원 입니다.

떠오르는 신흥강자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는 타 OTT서비스와는 조금 다르게

쿠팡을 기반으로하는 부가 서비스 격의 OTT인데요

쿠팡 와우 회원에게 제공하는

와우 멤버쉽 혜택으로 월 4,990원에

타 멤버십 혜택에 더해 쿠팡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6월 10일부터 가격 인상이 예정되어있으며

현재 2,900원인데요

이처럼 쿠팡플레이는 가성비가 최대 장점으로 합니다.

초창기에는 가격은 싸지만 컨텐츠 부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지만 지속적으로 SNL 등

본인들의 컨텐츠를 강화하면서

OTT로서 입지를 다지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이용해보지 않은 OTT여서

앞으로 성장에 따라 구독을 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OTT 서비스 별 특징과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예전에 비해 정말 적은 가격으로도 많은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본인들의 컨텐츠 소비 스타일에 맞추어

OTT 서비스를 즐겨보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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