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시작, 봄에 보기 좋은 영화 추천!

어느덧 4월이 시작되고

벌써 2022년의 1/4이 지나갔습니다.

4월이 시작되면서 두꺼운 외투는 이제 넣어두고

본격적인 봄 준비가 한창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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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따뜻하고 설레는 계절에는

영화가 또 빠질 수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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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준비한 이번 포스팅은

봄에 보기 좋은 영화 입니다!

 

봄 배경이 물씬 느껴지는 영화

영화 :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개요 : 드라마

러닝타임 : 115분

출시일 : 2017.10.25

감독 : 츠키카와 쇼

출연 : 하마베 미나미, 키타무라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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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소개할 영화는

포스터부터 봄 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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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5일 개봉하였으며

1년 뒤인 2018년 11월

애니메이션 버전으로도 개봉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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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포스터 모두 아름다운 벚꽃을 배경으로 하는데요

실사 영화의 경우 은은한 아름다움,

애니메이션의 경우 조금 과하지만 강렬한 느낌의

봄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영화를 처음 접했을 당시 다소 괴랄한

제목 때문에 영화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는데요,

누적 발행 수 250만부의 2016년 일본 서점 대상 2위

연간 베스트셀러 1위 원작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제목과는 상반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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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사쿠라'와 '나' 두 사람의 관계 속에서

펼쳐지는 솔직하고 아름다운 청춘의 모습과

괴랄한 제목의 이면에 담긴 진짜 의미가

봄 배경의 따스함과 어울어져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봄처럼 설레고 풋풋함이 가득한 영화

영화 : 건축학개론 / 엽기적인 그녀

개요 : 드라마

러닝타임 : 118분 / 137분

출시일 : 2012.03.22 / 2001.07.27

 

봄 배경으로 따뜻한 영화를 만나보았는데요

이번에는 봄처럼 설레고 풋풋함이 가득한 영화입니다.

이미 많이들 보셨을 영화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2001년 개봉한 엽기적인 그녀 1편과

11년 뒤 개봉한 건축한개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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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영화에서 각각 여주인공으로 활약했던

전지현, 수지는 더욱 큰 인기를 얻기도 했는데요

특히 수지는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죠

 

 

특히 개강 후 날이 좋아지면서

4월에 피크닉 가는 대학생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대학생, 그리고 특히 새내기 감성으로

아직 미숙하지만 풋풋하고 설레는

로맨스 감성을 느끼기에 건축학개론만한

영화가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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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금더 코미디 요소가 있지만

엽기적인 그녀도 차태현 - 전지현 배우의

케미로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으며

I Believe 라는 희대의 OST를 깔고 있는

명장면까지 봄을 맞아 재관람해보아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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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생동감이 느껴지는 영화

영화 : 리틀포레스트

개요 : 드라마

러닝타임 : 103분

출시일 : 2018.02.28

마지막으로는 봄의 생동감이 느껴지는

힐링 영화 '리틀 포레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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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김태리 배우가 출연한 영화로

2018년에 개봉했는데요

잔잔한 분위기에 도심에서 벗어난

자연을 담아냈었죠

계절 배경이 봄에 국한하지는 않지만,

친구들과 함께 하는 농경생활과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각종 요리들을 통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자극을

관객들에게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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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화의 분위기가

봄의 따스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점과

잘 어울어진다고 생각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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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봄 시즌 추천 영화를 소개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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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만큼

추천 영화들과 함께 따뜻한 봄

즐기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