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투자일임서비스 '핀트(fint)' 수익률 후기와 포트폴리오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는 요즘,

AI 투자일임서비스도 등장하였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러 AI 투자 일임서비스 중 하나인

핀트 (FINT)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핀트의 경우 저도 1년 넘게 가입하여 운용하였는데요,

핀트 AI가 운영하는 펀드

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즉, 사람 펀드매니저 대신, AI펀드매니저에게

제 자산을 맡기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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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핀트 어플에 접속했을 때의 첫 화면입니다.

 

우선 가입자의 자산과 수익률이 가장 나타나며

그 하단에는 하루의 수익을 요약해 제시합니다.

 

한편 수익률에 대해 혼돈할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저는 최근 몇차례 출금을 진행하면서

최대로 운용했던 시드의 1/5정도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핀트가 계산하여 보여주는 수익률은

현재 남은 원금과 수익금을

비율로 나누어 제시하 때문에,

저의 경우 5~60%를 넘는 수익률이 

기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질 수익률에 대해 가이드를 드리면,

1년 반 정도되는 시간 동안 핀트를 활용하면서

연 8~10% 정도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저금리 상황에서는 꽤 준수한 수익률이라고 생각됩니다.

 

수익률의 추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월별 수익률 이미지를 가지고 왔는데요,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는 모습이며

9월과 12월을 제외하고 지속적인 수익이

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의 경우 균형투자형 으로 운용되고 있는데요,

가입 후 짧은 테스트를 통해

가입자의 성향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자산이 운영되기 때문에

가입자 맞춤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핀트의 투자 포트폴리오

 

 

그렇다면, 핀트는 어떤 부분에 투자를 진행할까요?

우선 저의 경우 미국 주식

S&P500과 나스닥 그리고 다우존스 순으로

비중을 나누어 투자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선진국 주식과 신흥국에도 일정 비율 나누어

투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원자재 파트로 대표되는 금/원유

미국 부동산

비교적 안정적인 중기채 / 회사채 /장기채 등에

분산 투자하고 있었는데요,

 

혼자 투자한다면 알아보기 어렵고 신경쓰기 어려운 부분까지

자산이 운용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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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운영하는 펀드 서비스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보았습니다.

 

AI에 내 돈을 맡긴다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실텐데요,

​

저 역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1년 넘는 시간동안 앱을 이용하면서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은 수익률,

그리고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 방법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