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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코인 차트 분석 시 활용 가능한 보조 지표 중 추세지표에 해당하는 CCI에 대해 알아보고,

해당 지표의 활용법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주식, 코인 차트 분석 시 활용 가능한 보조 지표 중 추세지표에 해당하는 CCI에 대해 알아보고

해당 지표의 활용 방법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주린이, 코린이인 제 입장에서 지표의 수식이나 이런 내용 보다는, 이 지표가 어떤 내용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어떤 식으로 매매에 활용할 수 있는지에 주목하여 살펴보았습니다.

 

CCI란?

 

CCI란 1980년에 램버트(Lambert)에 의해 만들어진 지표로,

상품가격의 계절성 및 주기성을 확인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표입니다.

주식 및 코인(암호화폐) 차트 내에서 추세 확인을 위해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즉, 현재 가격이 평균주가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추세의 강도 & 방향을 함께 알려주기에 유용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주식, 삼성전자의 차트를 가져와봤습니다.

불장일 때 십만전자를 바라보았던 삼전인데, 지금은 7만원 초반대 가격 형성되어 있으며

6만원 대까지 내려갔던 10월 중순의 모습 대비 회복된 모습입니다.

 

CCI는 +- 100 기준으로!

CCI는 + - 100을 기준으로 해석을 하게 됩니다.

과매도 : CCI가 -100 수준일 때

과매수 : CCI가 +100 수준일 때

이를 기반으로 생각해보면,

CCI가 -100 아래에서 상승할 경우 매수

CCI가 +100 위에서 하락할 경우 매도

라는 심플한 전략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과매도 구간에서 분할매수 접근

 

주식 / 코인에서 항상 격언처럼 나오는 분할매수, 분할매도 역시

CCI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편 과매도 구간이 계속 나온다고 하여 계속 분할매수를 하는 것 보다는

과도한 하락이 나온 이후 0선을 회복하며 전환되는 포인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추세가 바뀌지 않고, 과매수 & 과매도 구간에 멈춰 있는 것은 힘이 눌림 혹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해석 됩니다.

과매도 구간이 세 번 이상 나왔을 경우, 그 이후 -100 이하로 많이 이탈하지 않으면서 변곡점이 나타난다면

추세가 변할 수 있는 변곡점의 자리가 되고 곧 매수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 본 내용은 <주식 차트 절대비기 300선>(이상우 저) 의 내용을 학습 정리 및 기록차 작성한 것 입니다.

필자의 경우 주린이, 코린이이기 때문에 잘못된 내용의 경우 언제나 피드백 및 수정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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