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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장소는

상하이 여행에서 가볼만한 곳

바로 상하이 디즈니스토어 입니다.

상하이에는 디즈니랜드가 있는만큼 디즈니랜드에서

굿즈 쇼핑을 하는 분들도 많지만

디즈니랜드에 방문할 여건이 되지 않거나

디즈니랜드 +@로 굿즈를 탐색하시는 분들이라면

방문해볼 장소라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상하이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동방명주 인근에 위치해

묶어서 방문하기도 좋은 장소이고

디즈니스토어 중 규모도 꽤 있는 편이라서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상하이 디즈니스토어는 지하철 1번 출구쪽으로 나와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원형 육교 다리를 통해 이동하면

가장 빠르게 방문할 수 있는데요

동방명주탑을 방문하고 나서도 길 하나 건너면

바로 보이기에 찾아가기 어렵지 않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인데

오전 9시 30분 정도 방문했을 때 소수 인원이 오픈런을 위해

앞에 대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인원이 많으면 내부인원수를 통제하기도 한다고 하는데

오픈런을 하게된다면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매장 앞으로는 작은 시계탑이 있구요

 

디즈니캐릭터가 시계탑에 있어서 아기자기함을 더합니다.

오전 10시 땡하고 바로 매장에 들어가면 이렇게 텅빈 매장에서

쾌적하게 굿즈를 둘러볼 수 있는데요

꽤나 큰 규모의 디즈니스토어 상하이 입니다.

천장 부분도 열기구를 탄 다양한 캐릭터들로 꾸며져있어요

 

매장 바로 우측으로는 공주 옷과 인형, 피규어 등으로 시작하는데요

 
 

특히 겨울왕국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듯 엘사, 안나

옷과 피규어도 많이 보였습니다.

 

 

 
 
 
 
 

이 밖에 올라프 인형, 푸, 미키, 도널드덕, 알린, 스티치 등

다양한 봉제 인형들도 있었는데

역시 귀여운 굿즈의 대명사는 인형인 것 같아요

공주 + 인형 존을 넘어가면 스타워즈 구역을 볼 수 있는데요

티셔츠와 피규어 그리고 광선검까지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도 레고류와 밀레니엄팔콘 등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우주선 관련 굿즈들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포토존으로도 쏠쏠한 역할을 하고 있던 마블!

아이언맨, 토르, 캡틴아메리카, 헐크 까지 1세대 마블 히어로즈들이 있구요

 
 

굿즈로는 최근 영화 중 하나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와

토르 러브 앤 썬더 관련 굿즈들도 있구요

 
 
 

토르 망치, 캡틴아메리카 방패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완구류 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스파이더맨도 인기가 많은 제품 군 중 하나 인듯해요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로켓 라쿤 인형,

그리고 어벤져스 엔드게임 피규어 등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엔드게임 미니 피규어가 꽤 탐나더라구요ㅎ

마블 존 옆으로는 토이스토리 굿즈들이 있는데요

 
 
 
 

랏소 베어 굿즈들, 버즈, 렉스, 알린 등이

소소하게 마련되어 있는 구역입니다.

 
 
 
 
 
 
 

이 밖에는 클래식한 미키, 푸 등 디즈니 캐릭터들의

머그컵, 발 매트, 에코백 등 굿즈들이 쭉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23년 5월 기준 스티치 존이 있어서 포토존이 마련되어있었고

 
 

한 쪽 벽면이 스티치 굿즈로만 채워저있어서 스티치 팬 분들이라면

더욱 방문할만 할 것 같아요

 
 

상하이 디즈니스토어 중앙에는 자그마한 성이 있는데요

디즈니랜드에 방문하지 못한 분들이라면 아쉬운 데로 이곳에서

사진을 남겨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꽤나 큰 규모에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던

상하이 디즈니스토어 였는데요

아기자기한 캐릭터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상하이 랜드마크 동방명주와 함께 묶어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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