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2 출연진/평점/쿠키 + 범죄도시3 제작

영화 : 범죄도시2

개요 : 범죄

러닝타임 : 106분

개봉일 : 2022.05.18

감독 : 이상용

출연 :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등

 

5월 18일 개봉후 첫 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 소식으로 찾아왔습니다!

범죄도시2는 지난 2017년 개봉했던 범죄도시의

후속작으로 5년만에 찾아왔는데요

마동석 표 액션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영화의 작품 정보 바로 소개해볼게요~

범죄도시2 줄거리

범죄도시 시리즈의 줄거리는

사실 간단합니다. '나쁜놈 잡기'

범죄도시1의 배경인 가리봉동 소탕작전

이후 4년 뒤 전일만 반장(최귀화 분)과

마석도(마동석 분)이 이끄는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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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뜬금없이 한국영사관에 자수를 한 용의자가

수상하기만 한 전 반장과 마석도는

사건을 파 보기 시작하는데요,

그 뒤에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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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오지? 이 놈 잡아야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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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 호치민과

한국을 오가며 강해상을 쫓기 시작하고

이들의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이

다시 한번 펼쳐집니다.

범죄도시2 출연진

<범죄도시2>는 1편의 흥행을 활용,

오리지널 제작진과 배우들을 다시 뭉쳤는데요

금천서 강력반의 인원은 물론 1편에서

존재감을 보였던 장이수(박지환 분)와 카메오 캐릭터를

재등장시키며 시리즈로서의 장점을 극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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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마동석 배우는 괴물형사 마석도 역으로 다시 등장하며

마석도와 유쾌한 합을 보였던 전일만 반장 역의 최귀화 배우 역시

2편에서 큰 비중으로 활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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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서 강력반 멤버 중에는 오동균 역의 허동원 배우,

강홍석 역의 하준 배우 등이 등장하며

1편에서 막내였던 강홍석은 2편에서 어엿한 선배 형사로

성장하여 관객들에게 다른 매력을 보입니다.

새로운 강력반의 막내로는 김상훈 역의

정재광 배우가 합류하여 어리숙하지만 열정 있는

막내 형사의 모습을 담아내었습니다.

한편 아쉽게도 박병식 형사 역의 홍기준 배우는

사회 물의 이슈로 함께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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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악역 맛집(?)인 범죄도시 시리즈 답게

장첸의 뒤를 이은 악역으로 강해상 역에 손석구 배우가

기존에 보여준 연기와 다른 악랄함을 표현했는데

마석도와 강렬한 대립을 이룰만큼 존재감 넘치고

사이코패스 적인 악역으로 활약합니다.

범죄도시2 평점 / 쿠키 + 후속작

범죄도시2는 개봉 첫 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편에 이어 2편 역시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 역시 8.95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화 큐레이팅 서비스 '왓챠피디아' 평점 역시

1만명 기준 평균 3.7(5점 만점)을 기록하며

최근 개봉 기대작 중 가장 순항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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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쥬라기월드 : 도미니언> 개봉이 예정되어 있지만

그 전까지 박스오피스 1위 질주 역시 무난할 듯합니다.

한편 범죄도시2의 쿠키 영상 역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텐데요

쿠키 영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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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러닝타임인데 쿠키 영상도 없어서

더욱 영화가 짧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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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이후에 후속작을 벌써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 듯 한데요

범죄도시는 기획 당시부터 프랜차이즈를 염두하고

제작한 시리즈 작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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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인 마동석 배우가 제작 / 기획에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범죄도시3 역시 이미 제작이 확정되어

더욱 커진 스케일과 액션으로 찾아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범죄도시2 관람 후기

범죄도시2는 시리즈 물로서 관객들이

이 영화에 기대하는 부분은 충분히

충족시켜주었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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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표 액션 + 카타르시스는

전작 그 이상이며 마동석 배우의

타 영화들과 비교하여도 상위권에 속하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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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줄거리의 짜임새나 구조 등을 따지고 들자면

'단순히 악역 잡는 K-히어로' 줄거리 라는 점에서

특별할 것은 없으나

액션 오락 영화로서 다들 액션 하나 믿고

보는 영화 <범죄도시2>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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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벌써 찾아오고 있는 듯한 지금

시원한 액션과 권선징악 적인 메시지를 담은

영화라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극장에 찾아갈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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