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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안나푸르나 : 비욘드 써밋

개요 : 드라마

러닝타임 : 85분

개봉일 : 2022.07.28

감독 : 이본 코르멘자나

출연 : 하비에르 레이, 파트리시아 로페즈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개봉 에정작

소식 포스팅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영화는 바로

<안나푸르나 : 비욘드 써밋> 인데요

스페인 & 프랑스 영화로 7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안나푸르나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안나푸르나 등반 과정 중의 사건을 다루는

정통 재난 + 드라마 영화라고 예상이 됩니다.

안나푸르나 : 비욘드써밋 줄거리

 
 

안나푸르나는 가장 많은 등반가들의 목숨을 빼앗은

산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죽은 연인을 위해 나선 등반에서 사고를 당하는 남자(마테오)는

한 여성에게 구조됩니다.

그 여성(이오네)은 세계 14좌를 완등하며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는 최고의 등반가였는데요,

서로의 아픔과 무모한 도전을 이해하고 도와주려 하지만

남자는 성치 않은 몸으로 목숨을 건 등반을 감행합니다.

한편 정상에선느 눈폭풍이 몰려오고

극한의 재난의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둘은 무사히 정상을 향한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두려움을 뛰어넘는 도전!

산의 선택받은 자만이 오를 수 있는 곳

<안나푸르나 : 비욘드 써밋> 줄거리 입니다.

안나푸르나 : 비욘드써밋 출연진

 
 

영화는 두 남여 주인공이

영화를 전체적으로 이끌어나가는 투톱 주연의 형태로 보이는데요

남자 주인공 마테오 역으로는 하비에르 레이 배우가 출연하며

그의 필모그래피로는 <하우스 오브 스네일스>

<시크릿 오리진스>, <트윈 머더스 : 살인코드> 등 이 있습니다.

모두 2019 ~2022년 영화로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가는 듯 보이네요

한편 여성 등반가 이오네 역으로는 파트리시아 로페즈 아나이즈

출연하였으며 그녀의 필모그래피로는

이번에 소개드리는 안나푸르나 : 비욘드 써밋을 포함하여

2020년 작 <아네(ANE) 이즈 미씽> 이 있습니다.

사실 두 배우 모두 저를 포함하여

국내 관객분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겠으나

이번 영화를 통해 두 배우를 만나보고

스페인 & 프랑스 영화 분야까지 범위를 넓혀가는 것도

좋을 듯 해보입니다.

안나푸르나 : 비욘드 써밋 기대평

우선 이 영화를 먼저 접한 해외 관람객들의 평으로는

"지루할 틈 없는 환상적인 리듬을 가진 영화"

“은밀한 순간에 빛을 발하는 복합적인 작품”

“스크린의 새로운 존재감을 부여했다”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새로운 산악 재난 영화로서

많은 기대를 갖게 하는데요,

예고편을 통해 본 바로는 국내에서 흥행한 바 있는

산악 재난 영화 <히말라야>가 떠올랐구요​

<히말라야>도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산악 재난 영화의 긴장감이 주는 매력이 있기에

<안나푸르나 : 비욘드써밋> 역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요소들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영화는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의

사연이 얽히면서 재난 속에서도

드라마 적 요소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각자의 삶에서 아픔과 목표의 상실 등을

이야기하며 공감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도와가는 조력자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두 캐릭터 사이의 케미를 어떻게 그리고

재난 속에서 두 캐릭터의 관계를 얼마나

개연성 있게 연출하는지가

영화의 완성도를 높히는 주요 포인트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7월 28일 목요일 개봉 예정인

<안나푸르나 : 비욘드 써밋>

무더운 여름, 극자에서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안나푸르나를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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