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오뚝이 노즈워크 장난감 추천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돈내산 강아지 장난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강아지 장난감하면 노즈워크류와

터그놀이류로 크게 나눌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노즈워크 기능 장난감으로

간식 혹은 배식 기능을 함께 갖춘 제품입니다.

 

 

바로 이 제품인데요,

제품명은 반려동물 오뚝이 노즈워크볼(민트) 입니다.

강아지 뿐 아니라 고양이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듯한데요,

 

크기는 가로 12~13cm 높이 8~10cm로

간식 혹은 배식 급여용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크기로 보입니다.

 

제품의 박스 포장은 굉장히 심플한데요,

특별한 패키징은 없고 박스 포장에

제품 설명이 프린팅 되어 부착되어있습니다.

 

 

제품크기와 거의 동일한 사이즈의 박스로

군더더기 없이 제품 + 박스로만 콤팩트하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오뚝이 노즈워크볼은 크게 두 파트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결합하였을 때는 위와 같은 모습으로 합쳐지며

 

위의 두껑을 열어주면, 아래 바퀴 및 본체 부분에는

간식이나 밥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오게 됩니다.

 

두껑의 경우 돌려서 고정 및 해제하는 방식으로

강아지에게 장난감을 주었을 때 뚜껑이 쉽게 분리되지 않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체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가운데 축이 두 바퀴를 연결해주는 듯하고

가운데 빈 공간에는 간식이나 사료 등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중간에 걸개로 보이는 곳이 위의 뚜껑과 결합하는 부분인데

사료를 너무 많이 넣을 경우 잘 잠기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적당량을 잘 조절하여 넣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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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보기 위해 사료를 준비해보았는데요

저는 저녁에 해당하는 사료량을 준비해서

노즈워크 + 운동 + 배식으로 활용해보았습니다.

 

사료는 NOW 스몰브리드 퍼피 제품으로

종이컵 1컵의 75~80% 정도 담았구요

 

 

위에 준비한 양만큼 노즈워크 장난감에 넣었을 때

거의 꽉 차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료나 간식을 넣고 뚜껑을 닫아야하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의 사료를 넣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처음 장난감을 강아지에게 주었을 때는

가지고 노는 법을 몰라서 이렇게 처다만 보고 있었는데요

하루만에 간식이 나오는 장난감을 파악하고

최애 장난감이 된 상황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돈내산

강아지 노즈워크 장난감

오뚝이 노즈워크볼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강아지 운동겸 장시간 강아지의 놀거리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장난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