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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줄리아의 인생극장

러닝타임 : 121분

개봉일 : 2023.05.24

감독 : 올리비에 트레네

출연 : 루 드 라쥬, 라파엘 페르소나즈, 이자벨 카레,

그레고리 가데부아, 에스더 가렐, 드니 포달리데스

 

“만일 그날 서점에서 책을 떨어뜨리지 않았다면?!”

때는 2052년의 파리, 80세의 줄리아는 본인의 삶을 만끽했는데요

매 순간 우연의 연속이 이어져온 인생 속에서

줄리아의 인생은 드라마틱하게 흘러왔습니다.

여권을 잊어버리면서 파생된 사건들과

서점에서 책을 떨어뜨려 만난 인연들

스쿠터를 운전하면서 발생한 사고들까지

인생은 사소한 그리고 우연한 일상의 조각들이 이어져

많은 것들을 뒤바꿔왔는데요

하나하나 조각들이 불러온 나비효과와 같은 줄리아의 인생!

그녀의 선택에 따른 각기 다른 인생의 결과물이 펼쳐집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장르이자 한국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시간' 소재 영화!

'타임슬립' 영화하면 떠오르는 <어바웃타임> 처럼

타임슬립 + 로맨스의 조합은 많은 사람들을 기대감에 차게 하는데요

이번 5월 24일에 개봉하는 영화 <줄리아의 인생극장> 역시

타임슬립 장르랍니다.

주인공인 줄리아가 인생의 주요 포인트마다 선택을 달리하며

그에 따라 달라지는 인생의 결과물을 다룬다고 하는데요

게임 같으면서도 선택에 따른 결과를 함께 공감하고

따라가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많은 기대가 됩니다.

한 번 사는 인생, 우리가 그 때 이 선택을 했으면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라는 호기심을 직접 스크린에 풀어낸 영화

<줄리아의 인생극장> 입니다.

 
 

올리비에 트레네 감독 신작

올리비에 트레네 감독은 '블라인드 멜로디'의 모티브가 된 영화

'피아노 조율사'를 연출한 바 있는데요

'블라인드 멜로디' 영화를 신선하고 재미있게 봤던지라

그 영화의 모티브 영화를 감독했다는 점에서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피아노 조율사'를 통해 2011년~2012년

세자르영화제, 끌레르몽 페랑 단편 영화제 등에서 수상한 이력도 있는데요

이번 <줄리아의 인생극장> 역시 타임슬립 소재를 적용해

마냥 평범하지 않은 만큼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갔을지

많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프랑스 개봉 영화 5월 한국 상륙

5월 24일에 개봉하는 영화 <줄리아의 인생극장>은

프랑스에서 먼저 개봉한 후 성공에 힘입어

한국 관객들을 맞아 5월 4주차인 5월 24일 개봉하는데요

프랑스에서 성공한 후 아시아 스크린에 상륙한 만큼

어느정도 재미가 보장되어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또한 프랑스 영화가 가지고 있는 감성이 잘 스며든 영화로도

기대가 되는데요, 예고편만으로도 할리우드 영화보다는 담백하면서도

유럽 특유의 분위기를 잘 녹여낸 감성을 옅볼 수 있었답니다.

예술의 나라 '프랑스'의 로맨스 영화 <줄리아의 인생극장>

영화 개봉전 프리뷰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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